나만의 서술형 영작교수법 만들기
작성자
yeonwoo
작성일
2019-02-19 23:09
조회
588
바야흐로 서술형영어가 내신을 좌우하는 시대입니다. 서술형영어는 주로 영작능력을 테스트하는 시험인데, 영작을 가르칠 교육부의 표준교수법이 없기 때문에 선생님들이 시험때만되면 애를 먹게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선생님들이 자기만의 영작교수법을 만드는 것입니다.
지금부터 선생님들의 교수법개발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필자의 경험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1. 자신이 강의하는 영어문법서(종류는 상관없음)의 문법관련 영어문장들을 모두 우리말로 해석합니다.
1) 독해연습지문은 제외시킵니다.
2) 자신만의 인덱스 파일을 작성하여 차례로 해석지문을 만듭니다.(예, 명사절, 형용사절, TO부정사 등등)
2. 해석지문을 한 문장씩 영작을 하면서 다음 2가지 고민을 하면서 해결책을 만들어 갑니다. 이 과정에서 선생님의 영작실력이 중요한 게 아니라 학생의 질문을 예상하고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지에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1) 학생이라면 이 문장을 영작하는데 어디서 막힐까?
2) 나는 학생이 막힌 부분을 뭐라고 설명해야 할까?
한 가지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영문 : I am afraid of being alone.
해석 : 나는 혼자 있는 것을 두려워한다.
이 문장을 영작할 때, 학생들의 예상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나는 두려워한다 / I am afraid : 동사가 아닌 형용사 뒤에서 왜 목적어(대상) 같은 것이 필요하나요?
(2) 혼자 있는 것을 : 이것을 영작할 때 왜 of ING를 쓰나요?
(3) 어떤 문장에서는 I am afraid that I am alone. 이렇게 THAT절도 쓰던데 그 이유는 뭔가요?
(4) I am afraid 까지가 2형식이면 그 뒤에 오는 of being alone은 뭔가요? 부사인가요? 부사는 없어도 되는데 이거는 없으면 의미가 통하지 않는데요?
예상되는위 질문에 모두 답할 수 있어야 해석과 영작이 자유롭게 되는 것이지요. 위 예문의 경우, 자신만의 영작교수법이 없다면 대개 이렇게 말할 수 밖에 없습니다.
"be afraid of ING = be afraid that 이 표현은 숙어(관용구)야. 그냥 외워서 써"
3. 영어를 전공하셨고 강의경험이 어느 정도 있는 선생님들은 대부분의 영작이론을 만드실 수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해결되지 않는 부분이 분명히 등장할 것입니다. 이런 부분이 생기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각종 영어이론서를 연구하여 교수법을 만들셔야 합니다. 필자의 경우 약 5가지 이론에서 막혔었고, 그것을 해결하는데 국내의 유명하다는 이론서들을 거의 다 뒤졌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엄청난 세월이 소요되었음은 말할 것도 없구요.
도움이 된다면 제가 개발한 호환규칙을 참고하셔도 좋습니다.
요즘 영어학원 운영이 정말 힘들다고들 합니다. 학생수의 감소, 불경기, 학원간의 경쟁심화, 정부의 사교육 대책 등등 불리한 요소가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그러나 유명학원들이나 인강사이트의 매뉴얼들을 한 번 살펴보십시오. 필자가 검색한 바로는 그 어디에도 영문법 전체에 대해 체계적인 영작교수법을 강의하는 곳은 없었습니다.
만약 이 글을 읽는 선생님들이 자신만의 영작교수법을 개발하여 강의를 한다면 그 때도 과연 학원운영이 어려울까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선생님들이 자기만의 영작교수법을 만드는 것입니다.
지금부터 선생님들의 교수법개발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필자의 경험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1. 자신이 강의하는 영어문법서(종류는 상관없음)의 문법관련 영어문장들을 모두 우리말로 해석합니다.
1) 독해연습지문은 제외시킵니다.
2) 자신만의 인덱스 파일을 작성하여 차례로 해석지문을 만듭니다.(예, 명사절, 형용사절, TO부정사 등등)
2. 해석지문을 한 문장씩 영작을 하면서 다음 2가지 고민을 하면서 해결책을 만들어 갑니다. 이 과정에서 선생님의 영작실력이 중요한 게 아니라 학생의 질문을 예상하고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지에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1) 학생이라면 이 문장을 영작하는데 어디서 막힐까?
2) 나는 학생이 막힌 부분을 뭐라고 설명해야 할까?
한 가지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영문 : I am afraid of being alone.
해석 : 나는 혼자 있는 것을 두려워한다.
이 문장을 영작할 때, 학생들의 예상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나는 두려워한다 / I am afraid : 동사가 아닌 형용사 뒤에서 왜 목적어(대상) 같은 것이 필요하나요?
(2) 혼자 있는 것을 : 이것을 영작할 때 왜 of ING를 쓰나요?
(3) 어떤 문장에서는 I am afraid that I am alone. 이렇게 THAT절도 쓰던데 그 이유는 뭔가요?
(4) I am afraid 까지가 2형식이면 그 뒤에 오는 of being alone은 뭔가요? 부사인가요? 부사는 없어도 되는데 이거는 없으면 의미가 통하지 않는데요?
예상되는위 질문에 모두 답할 수 있어야 해석과 영작이 자유롭게 되는 것이지요. 위 예문의 경우, 자신만의 영작교수법이 없다면 대개 이렇게 말할 수 밖에 없습니다.
"be afraid of ING = be afraid that 이 표현은 숙어(관용구)야. 그냥 외워서 써"
3. 영어를 전공하셨고 강의경험이 어느 정도 있는 선생님들은 대부분의 영작이론을 만드실 수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해결되지 않는 부분이 분명히 등장할 것입니다. 이런 부분이 생기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각종 영어이론서를 연구하여 교수법을 만들셔야 합니다. 필자의 경우 약 5가지 이론에서 막혔었고, 그것을 해결하는데 국내의 유명하다는 이론서들을 거의 다 뒤졌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엄청난 세월이 소요되었음은 말할 것도 없구요.
도움이 된다면 제가 개발한 호환규칙을 참고하셔도 좋습니다.
요즘 영어학원 운영이 정말 힘들다고들 합니다. 학생수의 감소, 불경기, 학원간의 경쟁심화, 정부의 사교육 대책 등등 불리한 요소가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그러나 유명학원들이나 인강사이트의 매뉴얼들을 한 번 살펴보십시오. 필자가 검색한 바로는 그 어디에도 영문법 전체에 대해 체계적인 영작교수법을 강의하는 곳은 없었습니다.
만약 이 글을 읽는 선생님들이 자신만의 영작교수법을 개발하여 강의를 한다면 그 때도 과연 학원운영이 어려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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